[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에서 귀성객 1명이 코로나19 양성 확진판정을 받았다.
21일 울진군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고향인 울진을 찾은 인천시 거주 A씨가 전날 울진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 이튿날인 21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9일 울진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울진군과 보건당국은 해당 확진자의 정확한 감염경로와 지역 내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울진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55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1.09.21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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