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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예산안] 일자리 창출 31.3조 투입…직접일자리 105만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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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일자리 106만개 지원…취약계층 취업 강화
고용보험기금 안정성 강화…2.6조원 재정보강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정부가 내년도 일자리 조기 회복을 위해 31조3000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공공일자리 105만개, 민간 일자리 106만개를 지원한다. 특히 노인·장애인 및 여성·중장년, 취약청년 등 취약계층의 취업역량 강화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31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도 예산안'을 확정 발표했다.

◆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 105만개 지원

먼저 노인·장애인 등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 고용보완을 위해 공공일자리 105만개를 지원한다. 올해(101만개)보다 4만개 가량 확대한 규모다. 

구체적으로 노인일자리를 올해 80만개에서 내년 84만5000개로 4만5000개 확대하고, 장애인일자리도 2만5000개에서 2만7000개로 2만개 이상 늘린다. 이 외에도 일자리 질 향상을 위해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도 확대(4만5000→7만개)한다. 이를 통해 총 92만개 일자리 지원이 목표다.

명아주 지팡이 사업단 [사진=광주 남구청] 2021.08.18 kh10890@newspim.com

저소득층 자활근로 지원인원도 올해 5만8000명에서 6만6000명으로 8000명 확대한다. 새일센터 여성인턴도 8000명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개편 등을 통해 청년 대상 일자리 2만7000개도 창출한다.  

◆ 고용장려금·직업훈련 등 민간일자리 106만명 취업 지원

취업취약계층 고용장려금, 직업훈련, 신기술 인재양성, 노동전환 지원 등을 통해 민간일자리 106만개도 육성한다. 

대표적으로 취약청년이 중소기업 채용시 연 최대 96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14만명(5000억원)에게 지원한다. 2년간 300만원 적립시 만기 120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도 신규로 7만명 가입을 지원한다. 

2022년 일자리 지원 예산 [자료=기획재정부] 2021.08.29 jsh@newspim.com

K-디지털 트레이닝(K-Digital Training) 지원인원 확대(1만7000명→2만9000명), 캠퍼스 소프트웨어(SW) 아카데미 신설(550명, 77억원) 등 SW 인력 5만9000명 양성을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또한 여성·중장년 층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고용장려금 지원을 두배 이상 확대(1만2000→3만1000명)하고, 산업구조 개편에 따른 노동전환 지원(15만명) 등 취업서비스도 강화한다.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한 취업지원서비스는 60만명(청년 25만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 특고종사자 구직급여 2000억 확대…고용보험기금 안정화 

이번 일자리 지원 사업 중 실업소득 안정을 위해 실직한 근로자에게 생계지원금을 지급하는 구직급여 예산도 11조5339억원 포함됐다. 지난해 11조3486억 수준이던 구직급여 예산은 내년도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구직급여 신규 지원을 위해 2000억원을 증액했다. 

구직급여 지출이 늘면서 고용보험기금 재정건전성에도 빨간불이 들어온 상황인데, 내년도 고용보험기금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2조6000억원의 재정보강이 이뤄진다. 여기에는 일반회계(정부지원) 예산이 1조3000억원 포함된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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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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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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