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하루 503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7일 서울시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503명 늘어난 6만7422명이다. 지난달 28일 이후 9일 만에 500명 대로 다시 올라섰다.

서울 지역 확진자는 지난 7월 28일(514명) 이후 줄곧 300~400명 대를 유지해 왔으나 전날 집단감염 확진자가 늘면서 다시 500명 대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발생원인별 확진 현황을 보면 동작구 소재 수산시장 관련 신규 확진자가 12명(누적 23명) 추가됐다. 앞서 지난 3일 동작구 소재 수산시장 종사자가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후 5일에는 시장상인, 가족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6일에는 1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와 관련해 총 2224명에 대한 검사가 실시됐고, 151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22명, 나머지 691명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 중이다. 방역당국은 심층역학조사를 통한 감염경로조사 및 접촉자 파악·분류도 진행하고 있다.
이외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11명(누적 20명), 송파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가 10명(누적 11명), 용산구 소재 PC방 관련 확진자가 7명(누적 50명) 추가됐다. 기타 집단감염은 41명(누적 1만9018명)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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