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1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32건을 공개과제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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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청 전경[사진=밀양시]2020.01.28. news2349@newspim.com |
정책실명제는 정책결정 및 집행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과 추진내용을 시민들에게 공개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총 사업비 50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 1억원 이상의 연구용역 사업, 시민생활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제도 등이 공개과제로 선정된다.
이번 선정된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국민신청실명제로 접수된 밀양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 1건을 포함해 ▲밀양비전 2020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치유의 숲 조성 ▲죽월지구 마을하수도 설치사업 등 총 32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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