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G전자가 24일 무선 TV로 세계 최초 'True Wireless Lossless Vision' 인증 획득했다.
- OLED 에보 W6와 미니 RGB 에보 MRGB9M이 무선 4K 화질 무손실 구현 인정받았다.
- 독자 기술로 10m 거리 안정 연결하며 초슬림 디자인 적용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LG전자가 무선 TV 화질 한계를 넘어섰다. 독일 시험·인증기관 TÜV 라인란트로부터 세계 최초로 '무선 무손실 화질 기술(True Wireless Lossless Vision)' 인증을 획득하며 무선 전송 환경에서도 유선 수준의 4K 화질 구현을 공식 입증했다.
LG전자는 24일 프리미엄 무선 TV 제품군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에보(evo) W6와 미니 RGB 에보 MRGB9M이 해당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인증은 무선 디스플레이가 원본 영상과 동일한 수준의 화질을 손실 없이 구현하는지를 검증하는 기준이다. 색 정확도와 이미지 디테일, HDR(고명암비) 톤 재현력, 입력 지연 등을 종합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LG 무선 TV는 무선 전송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화질 저하 없이 원본 신호의 무결성을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OLED 에보 W6는 최대 165Hz 주사율 환경에서도 무손실 4K 화질을 구현하는 성능을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영화, 스포츠 중계, 차세대 게임 콘텐츠를 기존 유선 TV 수준의 화질로 무선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LG전자의 무선 TV는 독자 개발한 영상 전송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별도 송수신 장치를 통해 화면과 최대 10m 떨어진 거리에서도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모든 입력 단자를 외부 박스에 집약해 케이블을 제거하면서도 화질 손실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OLED 에보 W6는 두께 9mm 수준의 초슬림 월페이퍼 디자인을 적용해 벽면 밀착 설치가 가능하다.
미니 RGB 에보 MRGB9M 역시 동일 인증을 획득하며 LG의 무선 화질 기술을 OLED를 넘어 LCD 계열로 확장했다. 해당 제품은 OLED 수준의 정밀 이미지 처리 기술을 접목해 색 정확도와 명암비 제어 성능을 강화했으며 65·75·86형 등 다양한 크기로 출시된다.
박형세 LG전자 미디어엔터테인먼트솔루션(MS) 사업부장 사장은 "이번 인증으로 프리미엄 TV에서 화질과 무선 연결의 자유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며 "시청 경험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술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