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호러전파상 주요 등장 인물
PVE 콘텐츠 추가, 다양한 보상 지급
[서울=뉴스핌] 김정수 기자 = 펄어비스가 인수한 팩토리얼게임즈는 웹툰 제작사 와이랩과 공동 개발한 모바일 게임 '슈퍼스트링 with NAVER WEBTOON'의 신규 요원 3종을 업데이트했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요원은 웹툰 '호러전파상'의 주요 등장 인물인 '야크(SS)' '디아나(S)' '익호(S)' 등이다. 호러전파상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전파상 주인 '야크'가 전파사에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물건을 주고 주의사항을 어기는 손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호러 장르 웹툰이다.
[사진 제공 = 팩토리얼게임즈] |
이용자와 컴퓨터간 대전(PVE) 콘텐츠 '이벤트 섬멸전'도 추가했다. 이용자는 보유한 요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적을 섬멸하는 등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적 섬멸에 성공할 시 전투기록, 장비 소환 이용권, 무기코어 보급상자를 지급한다.
다음 달 2일까지 '업데이트 기념 성장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오후 6시에 크레딧, 요원 소환 이용권, 장비 소환 이용권 등 특별한 보상을 제공한다.
'슈퍼스트링'은 웹툰 유니버스 슈퍼스트링 세계관 내 100여 종의 캐릭터와 몬스터가 등장하는 수집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용자는 다수의 팀을 운용하면서 전략적인 전투와 캐릭터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
freshwate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