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20일 오전 9시50분 서울시청 통합상황실(지하3층)에서 '코로나19 관련 긴급 자치구 구청장회의'를 열고 방역대책을 집중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이후 현장에서 방역 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종합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임시선별검사소, 생활치료센터, 백신접종센터 등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핵심 인프라가 차질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각 자치구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
회의에는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인 이성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25개 구청장(부구청장)이 각 자치구 영상회의실에서 화상회의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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