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소방본부는 16일 소방공무원 비대면 체력증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소방공무원 2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소방본부는 전국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일부터 2개월간 진행된 대회로 걷기, 런닝, 사이클, 등산, 팀경연, 가족경연 등 총 6개 종목에서 체력왕을 선발하는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서 전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최지선 소방위가 걷기 여성분야에서 2000Km 걷기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또 전주덕진소방서 김대호 소방위가 걷기 남성분야에서 3위를 차지했다.
최지선 소방위는 "걸을수록 당뇨수치가 떨어지고 건강해지는 것을 느꼈고 매일 발바닥에 물집이 잡혔지만 새로운 곳을 찾아 걷는다는 것에 희열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대호 소방위는 "하루에 50Km를 걷는다는 게 쉽지 않았지만 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좋은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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