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김부겸 총리 "민주노총 불법집회, 경찰청·서울시 끝까지 책임 물어달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서 "수도권 상황 심각"
"감염차단 확산 위해 모든 수단·역량 총동원"

[세종=뉴스핌] 오승주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어제(7월3일) 민주노총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강행했다"며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 정부의 거듭된 자제요청에도 불구하고 불법집회를 끝내 개최한 점에 대해 대단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07.04 mironj19@newspim.com

김 총리는 이어 "집회 참석자들은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검사를 받아주길 당부한다"며 "경찰청과 서울시는 확인된 위법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끝까지 책임을 물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코로나19의 거센 확산세가 좀처럼 멈추지 않으며 특히 수도권 상황이 심각하다"며 "수도권은 확진자의 81%가 집중돼 있고 지난주 감염재생산지수가 1.25까지 높아졌다"고 했다.

아울러 "아직 백신을 접종받지 못한 젊은층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늘어나고 있고, 그 여파가 직장과 다른 지역까지 번져나가고 있다"며 "델타 변이바이러스 감염 사례도 늘고 있는데, 지금 수도권을 안정시키지 못하면 전국의 방역도 이달말부터 다시 본격화될 일반 국민 백신접종도 결코 순조로울 수 없다"고 말했다.

수도권 지자체에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모든 수단과 역량을 총동원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총리는 "젊은층이 많이 찾는 주점‧노래방과 학교‧학원 종사자 등에 대한 선제검사를 강화하고 역학조사는 더 속도를 내주기 바란다"며 "방역수칙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지금은 현장의 이행력 회복이 가장 중요할 떄"라며 "각 부처는 분야별로 현장점검에 총력을 기울여주고, 소관 시설 점검은 물론 협회‧단체와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방역수칙이 빈틈없이 지켜지도록 함께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김 총리는 "모임과 회식은 자제해 주고, 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 즉시 검사를 받아달라"며 "수도권에서는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당분간은 실내‧실외 모두에서 꼭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했다.

장마에 대해서도 대비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김 총리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고 지난해 뼈아픈 경험을 생각해보면 결코 긴장을 늦춰서는 안될 것"이라며 "행안부‧환경부‧국토부‧산림청 등 관계부처와 각 지자체는 피해가 없도록 산사태와 침수 우려지역 등을 미리미리 점검하고 철저히 대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fair7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