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활동 통한 취약계층 유소년 지원·지역스포츠 발전 협력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이음헬스앤케어와 스카이GMC스쿨는 지난 15일 스포츠를 통해 청소년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돕고 지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음헬스앤케어는 암환자식을 비롯한 질환별 환자식품을 연구 개발해 오면서 지난해 5월부터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방문판매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적인 조직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이음헬스앤케어] |
스카이GMC스쿨은 삼성라이온즈 투수 출신, 트레이닝코치였던 이우선 선수가 은퇴 후 지난 2019년부터 경영해온 스포츠아카데미로 야구, 농구, 축구, 발레, k-pop댄스, 유아체육, 파견수업 등을 통해 청소년건강증진 및 전인교육에 힘쓰고 있다.
양 측은 양준혁야구재단의 후원활동을 같이 해온 관계로 스포츠 활동을 통한 취약계층 유소년의 지원과 지역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후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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