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허성무 시장이 10일 저도 비치로드를 방문해 한국해양항공협회와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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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무 창원시장(왼쪽)이 10일 저도 비치로드을 방문해 한국해양항공협회와 해양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창원시]2021.04.11 news2349@newspim.com |
허 시장은 이날 회원 80여명과 창원의 관광명소인 저도비치로드의 해양쓰레기 및 관광객이 버리고 가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양쓰레기에 대한 경각심과 NO 플라스틱! 해양쓰레기 ZERO!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시는 해양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해 기존의 수거 위주의 사후 처리적 정책의 한계를 인식하고, 사전예방과 관리체계 전환을 통한 '깨끗한 800리 해양쓰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허 시장은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에 많은 분들이 참여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시민단체와 함께 깨끗한 마산만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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