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전국 21곳에서 진행중인 4·7 재보궐선거 투표율이 오전 8시 현재 3.8%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시각 기준 전체 유권자 1136만1170명 중 42만8251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 2~3일 진행된 사전투표에 247만6102명이 참여해 본투표 선거인수는 888만6068명이다.
투표율은 서울시장 선거 3.9%(32만8144명), 부산시장 선거 3.4%(10만107명)다.
사전투표분(투표율 20.54%)은 합산되지 않은 집계치다. 거소·관내사전투표분은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포함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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