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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백년가게·백년소공인 700곳 추가 선정

11일 신규 선정을 위한 공고 진행

  • 기사입력 : 2021년03월10일 12:00
  • 최종수정 : 2021년03월10일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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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백년가게·백년소공인 700개사를 추가 선정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내일부터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 700개사 신규 선정을 위한 공고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육성 사업'은 오랜 기간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하고 있는 우수 소상공인 등을 발굴·선정해 성장을 지원하고 성공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된 사업체를 대상으로 혁신의지, 차별성과 우수성, 성장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 2월 기준 백년가게 724개사·백년소공인 344개사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오른쪽)과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지난 8일 대전 한민시장을 방문해 민생현장 점검에 나섰다.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1.02.09 jsh@newspim.com

특히 올해는 열악한 점포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내·외부 인테리어, 유해물질 제거, 안전설비 설치 등과 같은 시설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500개사를 선정, 업체당 최대 420만원을 지원한다. 

또 비대면 경제 대응과 매출 증대를 위해 온라인 판로확대 지원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통업체와 협업해 기획전 개최와 온라인 컨텐츠 제작 등을 추진한다. 지원 규모는 100개사 내외다.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기여하고자 신 마케팅 기법인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 구독경제를 도입, 기획 상품 제작과 정기배송 서비스 등 플랫폼 입점 지원, 컨설팅 등도 제공한다. 

이외 전국·지역 백년가게 협의회 등을 통한 네트워크 활성화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리시스템 구축과 운영 실태조사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사업 만족도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길동 중기부 지역상권과장은 "노후된 사업장이 많고 오프라인 판매 위주의 장수 소상공인들이 시설개선과 온라인 판로 등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생태계의 지속성장 모델 확산을 위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장수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백년가게 선정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11일부터 관할 소상공인지원센터 방문접수와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백년소공인 선정 참여 희망자는 오는 11일부터 소상공인 마당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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