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한국전력 강릉전력지사는 맞춤형 사회공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8일 강릉지역내 다솜요양원과 연담요양원에 알루미늄 휠체어 총 10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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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한국전력 강릉전력지사는 장애노인 편의를 위해 강릉지역 내 다솜요양원과 연담요양원에 알류미늄 휠체어 총 10대를 지원했다.[사진=강릉전력지사]2021.02.08 grsoon815@newspim.com |
이번 휠체어 지원은 설 명절을 맞이해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장애노인들의 이동편의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전력 신종포 강릉전력지사장은 "지역민들의 전력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강릉발전에 이바지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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