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서울에 자리잡은 마포삼척학사가 준공됨에 따라 강원 삼척시는 입사생 10명을 선발한다.
26일 삼척시에 따르면 서울특별시와 협약해 준비한 서울 마포구 창전동 소재 공공기숙사인 마포삼척학사가 준공됨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신입생·재학생 각각 남학생 2명, 여학생 3명 등 총 10명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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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0.06.09 onemoregive@newspim.com |
신청자격은 본인 또는 친권자의 주소가 삼척시에 등록돼 있고 지역 고등학교 졸업생이거나 거주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또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교의 신입생 또는 재학생이며 차량을 소유 및 운행하지 않아야 한다. 입사생은 학업성적 70%, 가정형편 30%, 가산점 5점이내를 기준으로 선발되며 입사기간은 1년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하는 지역 우수 인재들이 마포삼척학사 입사를 통해 주거비 부담이 줄고 안정적으로 학업에 매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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