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시는 시청 광장 야외음악당에서 운영 중인 임시선별검사소를 설 특별방역대책과 연계해 내달 13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 무증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 내 감염 확산 차단과 함께 신속한 진단검사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결정됐다.
![]() |
| 박향 광주시 복지건강국장 [사진=광주시] 2021.01.08 ej7648@newspim.com |
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시청광장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 중이다.
19일 기준 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해 6335명이 검서를 받았으며 이 중 23명의 확진자를 발견했다.
검사소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 (점심·소독 12시~오후 2시)한다.
박향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은 "선제적 검사로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에 찾아내고 가족 간 감염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검사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단독] 본회의 중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인사청탁하는 문진석 의원](https://img.newspim.com/slide_image/2025/12/03/25120306183325600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