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에 따라 시민들의 지역경제활동을 유지하기 위한 감염예방 방역활동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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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뉴스핌 DB]2020.11.12 grsoon815@newspim.com |
16일 시에 따르면 중점 및 일반관리시설, 종교시설 등에 대한 특별방역을 계도·추진하며 경제활동(생업)과 무관한 공공체육시설, 경로당 등의 운영은 한시적으로 중단해 소상공인들의 생업활동에 제약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이어 시 산하 모든 공무원에 대해 단체회식 및 소모임 금지, 타 지역 방문 자제, 불요불급한 관외출장 억제 등 공직사회의 코로나 방역 준수사항 의무 명령을 내렸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도 마스크 착용과 수도권 지역 방문 자제, 연말연시 모임 자제 등 개인 참여방역 실천으로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를 현명하게 극복해 나가는데 다함께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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