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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영국 런던의 로얄프리 병원에서 84세 여성 케이 캘웨이 샨드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2020.12.09 gong@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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