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소방서 정연천 소방위가 지난 20일 서울 상암동 SBS공개홀에서 열린 제24회 민원봉사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정 소방위는 1998년 임용 후 22년간 투철한 국가관과 봉사정신으로 소방행정 발전유공에 크게 기여했다.정 소방위는 본상 수상에 따라 상패 및 300만원의 상금과 국내외 연수 혜택 등이 주어진다.정연천 소방위는 ""공무원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상인 민원봉사대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타의 귀감이 되고 국민들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봉사하는 소방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2020.11.21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