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청양군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청양읍과 남양면 일원에서 '하나하나가 모여 둘둘이 되는' 공동체한마당대회를 개최한다.
17일 군에 따르면 이 행사는 군이 추진한 마을만들기사업, 신활력플러스사업, 주민자치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권역별 연결고리를 구축, 내년도 사업계획을 효과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단계별, 권역별 실행 주체들과 주민들에게 소통과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파급효과 확산을 꾀한다.
18일에는 청양읍 마을활동가 토론회와 남양면 행복나눔터 정담회가 열리고 19일에는 청양군마을만들기협의회 대화마당을 통해 '마을공동체 재산 및 활용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20일에는 기념식과 각 사업별 작품 전시 및 공연행사가 선을 보인다.
주요 행사는 유튜브 채널로 방송할 예정이다.
shj70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