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정의당 전주시위원회와 전북도당 청년학생위원회는 류호정 국회의원을 초청해 청년들의 정치참여 중요성에 대해 강연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초청 강연은 전날 전북대학교에서 '청년정치, 배수진 위에 세워지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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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청년정치, 배수진 위에 세워지다'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사진=정의당전북도당] 2020.11.14 obliviate12@newspim.com |
이날 류호정 의원은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일하고 있다"며 "국회의원은 권력이 크고 권한이 많기 때문에 더 권력이 적은 사람 곁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의당에 찾아오는 사람들은 다른 곳을 다 찾아보고 거의 포기직전에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들을 위해 진심을 다해 이야기를 듣고 행동으로 보여드리려고 한다"면서 "이를 통해 세상이 변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것이 정치의 긍정적인 면이다"고 강조했다.
지난 10일에는 정의당 장혜영 국회의원이 '청년정치,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 두렵다면'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됐고 '청년진보정치, 한국사회 길을 찾아나서다'란 주제로 연속 강연회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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