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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국감] 전북도민, 백색입자 독감백신 전국 최다 접종

  • 기사입력 : 2020년10월20일 16:56
  • 최종수정 : 2020년10월22일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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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민이 백색입자 독감백신을 가장 많이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보건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전국에서 총 6897명의 국민이 188개 의료기관을 통해 백색입자 독감백신을 접종받았다.

자료사진[사진=뉴스핌DB] 2020.10.20 obliviate12@newspim.com

이 가운데 전북은 1082명으로 12개 시·도에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전남 1065명, 경북 950명, 충남 878명, 경기 685명, 서울 644명, 강원 535명, 경남 413명, 울산 387명, 제주 230명, 충북 25명, 인천 3명 순이었다.

전북도 내에서는 고창군이 367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국 59개 시·군중에서도 세  번째로 접종을 많이 받았다.

그 다음으로 순창군 161명, 익산시 144명, 무주군 136명, 남원시 135명, 군산시 46명, 진안군 46명, 임실군 43명, 장수군 4명 순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는 0~10세가 878명, 11~20세가 190명, 21~30세가 6명, 31~40세가 8명으로 20세 이하 아동·청소년이 1068명으로 98.71%를 차지했다.

정춘숙 의원은 "식약처가 지난 6일 오후 2시 영덕군 보건소로부터 백색입자 발견을 보고받은 후, 긴급 수거·검사와 제조사 현장조사, 콜드체인 분석, 전문가 자문, 관련 제품 추가 수거검사 등을 진행했지만, 정작 국민들에게는 이 같은 사실을 9일 오후 6시가 돼서야 알렸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거검사와 제조사 현장점검 그리고 전문가 자문을 종합할 때 백색입자로 인한 효과와 안전성에 큰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지만, 결과적으로 식약처의 늑장대응으로 맞지 않아도 될 백색입자 독감백신을 국민이 접종받았다"고 덧붙였다.

obliviat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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