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산청군은 군정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2020 공무원 군정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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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보감촌 야경 [사진=산청군] 2020.09.08 lkk02@newspim.com |
이번 공모전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군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군정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산청 군정방향에 적합한 시책 또는 사업 등 지역발전을 위한 모든 분야다. 공모기간은 오는 14일까지다.
군은 두 차례에 걸친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군수표창 및 총 34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산청군은 지난 2년 간 모두 25건의 공무원 아이디어를 발굴해 이 가운데 11건의 아이디어를 활용·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동의보감촌 내 불빛 조형물 설치, 동의보감촌 벤치 설치 및 허준순례길 주변 산림욕 의자·평상 설치, 쇼핑백 제작 시 문체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 도안 의무사용 등이 있다.
lkk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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