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지역에 수도권발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하자 대구시가 정부의 지자체 권고안보다 강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들어가는 등 방역을 강화했다.
대구시는 지난 22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전국 2단계 격상 발표에 따라 이날 '대구시 방역대책 전략자문위원' 들이 참석하는 실․국장 긴급회의, 구․군 부단체장 회의를 잇따라 열고 '정부의 지자체 권고안보다 강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대구시는 다중이용시설 중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모임 중지'하고 실내 국공립시설의 운영을 중단키로 하는 등 정부의 지자체 권고안보다 강화했다.
이에따라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는 오는 24일 자정부터 금지된다. 다만 실내의 경우 50인 이상이라도 4㎡당 1인 기준 방역조건 충족할 경유에는 허용된다.
대구시는 지역경제와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감염병 확산을 효과적으로 대응키 위해 이날부터 29일까지 1주간 강도 높게 시행하고 한 주 후 상황을 지켜보면서 추가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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