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사랑제일교회 166명 추가 확진, 총 623명…"광범위 전파 진행 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확진자 관련 콜센터·직장·의료기관·요양시설·다른 교회 등 114개소 역학조사 진행
렘데시비르, 35개 병원의 135명 환자에 대해 신청받아 모두 공급 완료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66명 더 늘어 누적 600명을 훌쩍 넘겼다. 방역당국은 관련 추가 전파가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다면서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교인과 방문자들에게 신속한 검사와 역학조사 등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9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사랑제일교회 관련 166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는 623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사진=질병관리본부]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12시 기준으로 서울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서 접촉자 조사 중 166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총 확진자가 623명이다.

이 중 수도권이 588명(서울 393명, 인천 35명, 경기 160명)이고 비수도권은 35명이다.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 확진자가 근무하거나 거주하고 있는 장소로, 콜센터와 직장, 의료기관, 요양시설, 다른 교회까지 추가 전파가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어 총 114개소에 대해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4개의 콜센터, 44개소의 직장, 10개소의 사회복지시설, 9개소의 의료기관, 5개소의 종교시설, 7개소의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 33개의 학교 또는 학원, 기타 2개소 등이다.

앞서 방역당국은 전날 18시 기준으로는 총 114개소 중에 11개소에 50명의 2차 전파 이상의 확진자를 확인한 바 있다. 콜센터 4개소, 직장 1개소, 사회복지시설 1개소, 의료기관 1개소, 종교시설 2개소 등이다.

권 부본부장은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7월 27일부터 이 교회를 방문한 교인 및 방문자는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신속하게 검사를 받고,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및 격리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최근 사랑제일교회 교인에 대해서는 무조건 양성 확진을 한다는 유언비어가 돌고 있다"면서 "매우 우려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 방역당국의 검사 결과는 조작이 불가능하고, 누군가를 차별할 수 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했다.

사랑제일교회 외에 서울 영등포구 현대커머셜 강서지점 그리고 대구 수성구 일가족과 관련해 지난 17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되면서 총 17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견됐다.

또한,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와 관련해서 18일 첫 확진자 발생 후 9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총 10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 2명, 경기 2명, 인천 1명, 경북 2명, 부산 2명, 충남 1명이다.

권 부본부장은 "사랑제일교회와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은 광화문 집회 참석자 중 확진자가 발생됨에 따라 집회에서의 접촉으로 인한 추가적인 감염 확산 우려가 현실화된 상황"이라며 "선제적 검사를 통한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8일 경복궁 인근 집회 그리고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이들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 달라"고 요청했다.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와 관련해서도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명이다.

경기도 용인시 우리제일교회와 관련해서는 접촉자 검사 결과 7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 누적 154명이 확인됐다.

파주시 스타벅스와 관련해서는 접촉자 중 6명이 확인돼 총 55명의 확진자가 발견됐다.

광주 상무지구 유흥시설 관련해서도 자가격리 중인 2명이 추가로 확진, 누적 19명으로 늘었다.

한편, 방대본은 렘데시비르를 35개 병원에 135명의 환자에 대해 신청받아 모두 공급을 완료했다.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