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종합] 부산서 광화문집회·사랑제일교회 등 13명 확진…행정명령 발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에서 광화문집회 참가와 사랑제일교회 관련자 등 13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왔다.

이에 따라 시는 8·15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가자와 경복궁 인근 집회, 서울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시민들 대상으로 행정명령을 발령하는 등 코로나19 지역 감염 전파를 막기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19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온라인 긴급 브리핑을 열고 "밤사이 코로나19 추가 13명이 발생해 총 확진자는 240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19일 오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온라인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0.08.19 news2349@newspim.com

228번 확진자는 서울 노원구 거주자이며 고향집을 다니러 부산에 왔다가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에서 감염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229번.230번 확진자는 221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221번 확진자는 북구 덕천동 부민병원 미화원 근무하고 있으며 근무형태와 일반 환자와 밀접 접촉이 일어나지 않았다.

접촉자로 분류되어 확진 판정을 받은 229번·230번의 확진자는 221번 확진자와 휴식 공간을 같이 사용하고 식사도 같이했다.

231번 확진자는 22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232번 확진자와 240번확진자는 광화문 집회 참석자이다. 233번 환자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자 명단 통보자이다.

234번·235번·236번·237번 확진자는 224번 확진자의 가족이나 지인이다.
·
238번 확진자는 부산 중구 소재 이재모 피자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서울 마포 71번 확진자가 이 식당을 이용해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검사를 시행해 확진되었다.

239번 확진자는 227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이날 김해 확진자 3명 2명은 225번 접촉자이며 1명은 227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된 검사 대상은 47명 중 40명이 검사가 진행되어 1명 양성이며 4명은 검사 예정이다. 3명은 경찰에 협조를 얻어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날부터 광화문 집회참가자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중에 있으며 94명이 검사를 받아 2명 양성이 나왔다.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재확산됨에 따라 부산시는 지난 17일 낮 12시를 기해 2주간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고위험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특별점검기간을 8월 말까지 연장하고 고위험시설 전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실시한다. 원격수업 실시, 프로스포츠 무관중 경기, 학원 휴업 권고 등 지역사회 감염 고리를 차단하기 위한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시설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관련해서는 면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18~19일 양일간에 걸쳐 12개 업종 6500여개 업소 중 10%인 650여개소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여부 표본 조사를 하고 있다.

특히 업소 내 이용객, 종업원 마스크 착용실태, 출입자 명부관리 등 두 가지 방역수칙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전체 조사 결과,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고위험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도 발령할 예정이다.

시는 교회뿐만 아니라 전체 종교시설에 대해 점검을 확대했으며 이날 오전 5대 종교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현장 예방 자제와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정기적인 예배 이외에 소모임, 음식 제공, 수련회 등 대면 행사를 금지하는 집합제한명령을 19일을 기해 발령했다. 향후 확진자 발생 추이와 방역수칙 준수 실태에 따라 수도권 과 같이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는 집합금지명령도 검토하고 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8·15 광화문 집회 부산시에서 약 1000여명이 참가자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 감염확산에 또 다른 불씨가 되지 않을까 대단히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8·15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가자와 8일 경복궁 인근 집회, 7~13일 서울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시민들 대상으로 자진신고와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받도록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한다"고 했다.

이어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명이상 집합과 모임에 대한 2단계 조치로 방역수칙준수를 의무화했다"고 설명하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참석자 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위반해 확진자가 발생하며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으며 불요불급한 행사는 연기하고 행사개최시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지역감염까지 일어난 외국적 선박에 대해서는 6개 방역 강화대상 국가 및 러시아를 출항에 감천항에 입학 또는 정박한 모든 선박에 대해서는 이날 낮 12시를 기해 행정명령을 내리고 5일 계도기간을 거쳐 전자출입명부 설치를 의무화했다"고 피력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의구, 1심서 실형…법정 구속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문 표지를 사후에 만들고 보관한 혐의로 기소된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강 전 실장은 증거 인멸과 도망을 우려로 법정에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28일 오후 허위 공문서 작성·행사,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사후 계엄 선포문 허위 작성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5.28 photo@newspim.com 강 전 실장은 비상계엄 해제 후인 2024년 12월 6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사전에 부서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명한 문서에 따라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처럼 허위 계엄 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사후 문건은 한 전 총리, 김 전 장관, 윤 전 대통령 순으로 서명이 이뤄졌고, 강 전 실장 사무실에 보관된 것으로 조사됐다. 내란 혐의 수사가 본격화하자 한 전 총리로부터 "사후에 문서를 만들었다는 것이 알려지면 또 다른 논쟁을 낳을 수 있으니 내가 서명한 것을 없었던 것으로 하자"라는 말을 듣고 해당 문건을 파쇄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사후에 작성된 계엄 선포문이 허위 공문서에 해당하며, 강 전 실장에게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려는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계엄 선포의 절차적 적법성을 증명하고 계엄 선포문 표지가 공개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작성한 이상 (문서) 행사의 목적을 부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 밖에 계엄 선포문 파쇄와 관련한 공용서류 손상·대통령기록물법 위반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 다만 재판부는 "문서 보관 행위만으로는 해당 문서의 신용을 해할 위험이 발생했다고 볼 수 없다"며 허위 공문서 행사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피고인은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고위 공무원으로서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올바르게 보좌해야 한다"며 "그럼에도 피고인은 이 사건 계엄 선포가 위헌·위법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발의된 엄중한 상황에서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허위 공문서를 작성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피고인은 윤석열의 사전 지시가 없었는데도 계엄 선포문의 표지 형식을 작성하고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각 범행의 주요한 실행행위를 담당했다"며 "피고인의 직위와 역할을 비춰볼 때 죄책이 무겁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선고 이후 증거 인멸 및 도망 우려 등으로 강 전 실장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강 전 실장 측 변호인은 "사실관계를 다 인정하고 법리적으로 다퉜고 증거, 증인에 대해서도 동의했다"며 "법리적으로 다툴 여지가 있으니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 달라"고 했다. 강 전 실장도 "저는 증거 인멸과 도주에 대한 의사가 전혀 없다"고 항변했으나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다투고 있고 1년 6개월이라는 가볍지 않은 형이 선고됐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5:27
사진
신네르, 롤랑가로스 2회전 탈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테니스계를 호령하던 얀니크 신네르(24·이탈리아·1위)가 파리의 가혹한 폭염과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이 물거품됐다. 신네르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 56위 후안 마누엘 세룬돌로(24·아르헨티나)에게 세트 스코어 2-3(6-3, 6-2, 5-7, 1-6, 1-6)으로 대역전패했다. 톱시드를 받은 선수가 이 대회 3라운드 이전에 탈락한 것은 2000년 안드레 애거시(미국) 이후 무려 26년 만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 경기 중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초반은 신네르의 독무대였다.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1, 2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3세트에서도 게임 스코어 5-1까지 달아나며 완승을 눈앞에 뒀다. 그러나 파리의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비극이 시작됐다. 심한 어지럼증과 메스꺼움을 느낀 신네르는 급격한 체력 저하와 함께 다리 경련 증세를 보였다. 코트를 떠나 메디컬 타임아웃까지 요청했으나 한 번 무너진 몸은 회복되지 않았다. 신네르가 중심을 잃자 세룬돌로는 끈질긴 수비와 집요한 톱스핀 샷으로 상대를 흔들었다. 몸이 굳어버린 신네르는 마지막 20게임 중 단 2게임만 따내는 빈공 속에 급격히 무너졌다. 이 경기 전까지 올 시즌 인디언웰스, 마이애미, 몬테카를로, 마드리드, 로마까지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5개 대회를 연속 석권하며 30연승을 달리던 신네르의 무패 행진도 허무하게 마감됐다. 지난해 파리 마스터스 우승을 포함하면 마스터스 1000 시리즈 6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의 중단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패한 뒤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후 신네르는 "최근 많은 경기를 치르며 회복할 시간이 부족했고 아침부터 몸이 무거웠다"며 "3세트 이후 에너지가 완전히 떨어지며 흐름을 잃었다"고 아쉬움을 삼켰다. 대어를 낚은 세룬돌로 역시 "그에게 정말 힘든 상황이었다. 솔직히 운이 따랐고 신네르가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며 위로를 건넸다. 이번 이변으로 지난 2024년 호주오픈을 기점으로 이어져 온 신네르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2위)의 '메이저 독식 체제'는 잠시 멈추게 됐다. 지난 9개의 메이저 대회를 양분했던 알카라스가 손목 부상으로 대회 전 기권한 데 이어 신네르마저 조기 탈락하며 롤랑가로스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혼전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세룬돌로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승리한 뒤 팬들에 인사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번번이 이들에게 밀렸던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의 통산 25번째 메이저 우승 대기록 도전과 메이저 대회 준우승 단골이었던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캐스퍼 루드(노르웨이) 등 강자들의 왕좌 탈환 경쟁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특히 조코비치가 이번에 정상에 오르면 남녀 테니스를 통틀어 '역대 메이저 단식 최다 우승'이라는 전인미답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psoq1337@newspim.com 2026-05-29 08: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