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능동 변화 통한 하반기 반격 '시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하반기 경영 키워드로 '31725-1=0' 제시
손해율 회복 기대에 "상황을 좀더 지켜봐야"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올해 1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던 삼성화재의 하반기 실적 회복 여부 및 주요 경영 전략에 관심이 모아진다. 임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이 실적 회복을 통해 연임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지난 2018년 대표이사에 오른 최 사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10일 삼성화재와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 사장은 지난 달 중순 '2020 하반기 경영전략 회의'를 열고 하반기 주요 전략을 논의했다.

최 사장은 회의에서 하반기 경영화두로 '31725-1=0'을 제시했다. 삼성화재 임직원과 설계사수를 합친 인원이 3만1725명이고, 나 하나가 안 하면 아무도 안 하는 것과 똑같고, 변화에 대해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의미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사진=삼성화재] 2020.07.10 tack@newspim.com

최 사장은 "이를 위해 전 임직원이 한 방향을 바라보고 하나된 마음으로 나아가는 조직문화가 중요하다"며 "첫째, 전 임직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능동적인 마음으로 회사 일에 참여하고, 둘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갖고 해결책을 찾는 실질적인 노력을 하며 마지막으로, 리더로서 정도를 지키며 삼성화재의 품격을 지키자"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화재는 올해 1분기 화학공장 화재 등 대형사고로 인한 일반보험 일회성 손실로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화재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640억원으로 전년 동기(2308억원) 대비 28.9% 줄었다. 매출액은 4조5917억원에서 4조8606억원으로 5.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308억원에서 2522억원으로 23.8% 줄었다.

2분기부터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으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된 지난 3월부터 4개월째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재택근무 확대와 주말 자동차 이용 외출 자제 등으로 자동차 사고 및 병원 이용이 줄어든 영향이다.

이와 관련 최 사장은 지난 9일 기자와 만나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에 따른 실적 회복 여부를 묻는 질문에 "손해율은 오르고 내리고 하지 않느냐, 상황을 좀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하반기 주요 경영 전략에 대해서도 말을 아꼈다.

삼성화재는 상반기 카카오와 디지털 손해보험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무산되는 등 올해 주요 경영 전략이 차질을 빚고 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되고 있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여전히 하반기 경영 환경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ta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