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가 24일 오후 동대구역에서 '생활속 거리두기 버스킹 캠페인'을 펼치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의 중요성도 함께 알리며 시민들의 동참과 실천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캠페인은 오는 11월 25일까지 '대구방역의 날'인 매월 4째 주 수요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진행되며 버스킹과 함께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마스크 착용, 손씻기 생활화, 거리두기 등 기본생활수칙을 홍보를위해 소독용 물티슈와 부채를 배부한다.[사진=대구시]2020.06.24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