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왕궁축산단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TF를 구성하고 환경친화도시조성 구체화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왕궁 축산단지 TF는 유희숙 부시장을 단장으로 축산과, 환경정책과, 환경관리과, 주택과 등 주요 관련 부서를 하나로 모아 현업축사 매입, 무허가 축사 적법화 후속 조치, 축산농가 생계 대책 등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는 지난 16일 정헌율 익산시장 주재로 왕궁 축산단지 해결 TF 구성 후 첫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해 현업축사 매입비 123억원 확보와 2024년까지 '새만금사업법' 영업보상 유효기간 연장, 올해 말까지 특별관리지역 지정 연장 등 왕궁 축산단지 문제 해결을 위한 모든 요소가 갖춰졌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 목표량인 현업축사 매입 조기 달성 방안과 잔여 9만1000㎡ 현업축사에 대한 국비 확보 계획, 무허가 축사 적법화 후속 조치로 발생할 수 있는 축산농가와의 갈등 최소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왕궁 축산단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잔여 현업축사를 전량 매입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관련 부서의 긴밀한 협업으로 확실한 마무리 작업을 당부했다.
gkje7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