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프로젝트슬립, SSG닷컴과 '수면기본권 되찾기' 기획전 실시

기사입력 : 2020년03월23일 17:44

최종수정 : 2020년03월23일 17:45

매트리스, 방수 패드‧커버 베개‧안대 할인 판매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수면 전문브랜드 프로젝트슬립은 SSG닷컴에서 '수면기본권 되찾기' 기획전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성큼 다가온 봄과 웨딩 시즌을 맞아 진행하는 '수면기본권 되찾기 기획전'에서는 서울시 매트리스로 유명한 프로젝트슬립의 수면제품을 SSG닷컴에서 최대 45%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하는 '수면기본권 되찾기' 기획전에서는 ▲매트리스 ▲방수 패드‧커버 ▲베개‧안대를 판매한다. 프로젝트슬립은 SSG닷컴 크라우드펀딩 '우르르'를 통해 매트리스 부문 1위로 꼽힌 바 있다.

수면전문브랜드 프로젝트슬립이 SSG닷컴에서 '수면기본권 되찾기' 기획전을 실시한다. [사진=프로젝트슬립]

프로젝트슬립의 매트리스는 안전에 대한 신뢰를 쌓아온 제품으로,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을 원하는 고객에게 알맞은 선택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프로젝트슬립의 스테디셀러 '서울시 매트리스'와 신제품인 프리미엄 메모리폼 매트리스 퍼펙션 매트리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깨끗한 잠자리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수패드와 커버도 만나볼 수 있다. 프로젝트슬립의 방수패드는 패드에 자체 고리가 달려있어 쉽게 씌우고 벗겨 간단한 침구 관리가 가능하다.

방수 커버는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침구 옆면까지 완벽한 전면 방수가 가능해 수면 시 생길 수 있는 오염을 원천 차단한다.

수면 전문브랜드 프로젝트슬립은 기획전에서 다양한 수면용품을 선보이는데, 다리 붓기를 빼면서 등받이와 머리 베개로도 활용할 수 있는 만능베개를 만나볼 수 있다.

만능베개는 침대에서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거나, 벽에 기대어 책을 읽을 때 등 언제나 활용할 수 있다. 베개 높이를 직접 조절할 수 있는 듀얼베개도 기획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듀얼베개는 개인에 맞게 베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마이크로 화이버솜과 에어셀 메모리폼을 사용해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프로젝트슬립의 스테디셀러 양면 안대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양면 안대는 따뜻한 면과 시원한 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개인의 취향과 침실 온도에 따라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기획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30만 원 이상 구매 시 3만 원 상당의 양면 안대 스몰 사이즈, 50만 원 이상 구매 시 6만 원 상당의 목베개,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10만 원 상당의 쿨패드를 증정한다.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제공한다.

한편, 프로젝트슬립은 침구업계 최초로 서울시 혁신기업에 선정된 수면 전문 브랜드로, 모든 사람의 '수면기본권'을 보장하겠다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프로젝트슬립의 매트리스는 서울시의 투자를 받아 공공기관, 대기업, 글로벌 수면전문가그룹이 협업해 개발했다.

justi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尹대통령·이재명 첫 영수회담...협치 물꼬 트이나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정부 출범 2년 만에 첫 영수회담을 진행한다. 민생회복지원금, 채상병·김건희 특검법, 의대 증원, 연금개혁 등 난제가 산적한 가운데 이 대표의 모두발언 수위와 독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차담회 형식의 영수회담을 갖는다. 윤 대통령·이 대표 순으로 공개 모두발언을 한 뒤 비공개로 전환한다.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영수회담을 개최한다. [사진=뉴스핌DB] 민주당 측에선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성준 수석대변인,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이,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배석한다. 비공개 회담 이후 양측이 각각 결과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22대 총선이 범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상황에서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협치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남은 임기 3년 동안 여소야대 속에 국정을 이끌어야 하는 윤 대통령에겐 야권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지난 2년과 같이 거부권 정국이 되풀이할 경우 레임덕의 가속화가 불가피하다. 양측은 회담 의제를 제한하지 않기로 했으나 민생회복지원금·채상병 특검법·김건희 특검법·의대 증원·연금개혁 등 굵직한 현안들이 모두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이 대표는 범야권을 중심으로 요구가 거센 '국정기조 전환'도 언급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대부분의 현안들에 여야 이견이 크기 때문에 구체적인 합의문 도출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의 모두발언 내용·수위에도 이목이 쏠린다. 합의문 도출 가능성이 낮은 만큼 '총선 민의를 전달하는' 모두발언 메시지에 공들일 수밖에 없다. 이 대표는 지난 주말 동안 외부일정을 최소화하고 발언문 작성 등 회담 준비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독대 및 영수회담 정례화 여부도 주목된다. 첫 만남에 모든 현안을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주기적으로 만나며 접점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hong90@newspim.com 2024-04-29 06:00
사진
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