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화천군이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지역 내 모든 사업현장 외지 근로자들의 진료 확인서 발급을 의무화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외지 근로자들에게만 진료 확인서를 발급키로 한 것은 코로나19 발생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화천군 보건의료원은 이날까지 모두 92명의 외지 근로자에게 진료 확인서를 발급했다.
현재 화천에는 모두 137곳에서 공사 등 사업이 진행 중이며, 지역주민 474명, 외지 근로자 255명 등 모두 729명이 일하고 있다.
군은 시공사 관계자와 감독관, 현장소장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교육도 실시키로 했다. 또 전지훈련단 첫 방문시에도 보건의료원의 발열검사 수검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근로자들을 위해서도 필요한 조치"라며 "다소 불편이 따르더라도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grsoon81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