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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여파... 2020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개최지 변경

기사입력 : 2020년02월19일 13:21

최종수정 : 2020년02월19일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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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2020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개최지가 변경됐다.

아시아역도연맹(AWF)은 18일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올해 아시아선수권 개최지를 카자흐스탄에서 우즈베키스탄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대회 기간은 4월 16∼25일로 동일하다.

상하이 푸동의 금융지구에 있는 한 사무빌딩 로비에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2020.02.10 [사진=로이터 뉴스핌]

AWF는 개최지 변경이유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국제 스포츠전문매체 '인사이드 더 게임스'는 코로나19의 여파라고 진단했다.

지난 1월말 카자흐스탄은 코로나19 여파로 중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을 중단했다. 국경을 맞대고 있는 지리적 상황 때문에 교통편도 단계적으로 폐쇄하는 추세다.

아시아선수권은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에 영향을 주는 '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다. 만약 중국 선수의 입국을 허락하지 않으면 문제가 커질 수 있어 개최지 변경을 결정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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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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