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인영 기자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위원장 박상언)는 12일 오후 3시 첨단문화산업단지 2층 직지룸에서 충청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강성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청주영상위는 인센티브·로케이션 지원 사업을 통해 우수 영상 콘텐츠 제작 유치에 더욱 총력을 기울이고 영상산업관계자를 초청한 주요 촬영지 팸투어를 통해 청남대를 적극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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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영상위원회가 청남대와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청주영상위] |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청주영상위의 로케이션 지원사업에 적극 협력해 헌팅·촬영 등에 협조하고, 팸투어 등 관련 사업 진행에도 편의를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
국내 유일의 대통령별장으로 사용되다 2003년 개방된 청남대는 영화 '1987', '나의 독재자', 드라마 '아이리스', '제빵왕 김탁구' 등의 촬영지로 꾸준한 러브콜을 받아왔다.
cuulmo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