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언주, 황교안 향해 "투쟁세력 중심의 반문 통합 추진하자" 촉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광화문 투쟁세력이 통합에서 배제돼선 안돼"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이언주 '미래를 향한 전진당 4.0'(전진당) 대표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해 '투쟁 세력 중심의 반문 통합'을 추진하자고 촉구했다. 한 마디로 광화문 태극기 세력과의 통합을 강조한 것이다.

이언주 대표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래 전부터 전진당은 통합추진위원회 구성에서 애국세력, 광화문 투쟁 세력이 배제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언주 전진당 창당준비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혁신통합추진위원회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01.14 leehs@newspim.com

이 대표는 "작년 조국 사태로 인한 10월 항쟁 이후부터는 광화문 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의 반문 투쟁세력이 광범위한 대중 투쟁 조직으로 발전했고, 반문연합의 정통성은 투쟁 현장에서 생겨났다"면서 "나라를 걱정하는 국민들 마음 속에는 판판이 깨지는 여의도 야권보다 일선 현장과 광장에서 문 정권과 맞서온 사람들을 중심으로 지지가 형성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 판도가 야권 통합에서 세력간 지분으로 인정될 수밖에 없다"면서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의 입장이 통추위 구성과 운영 과정에서 별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현재 야권 상황은 매우 심각해지고 있다"며 "선거는 국민의 마음을 잡고 지지세력을 결집시켜야 하는데 핵심 지지자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고 이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어떤 분은 저한테도 거기서 뭘 하느냐고 나무란다"며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치는 격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이대로면 통추위는 복당위원회로 전락하고 통합신당은 바른미래당이 되고 말 것이라는 저주 섞인 비난이 밑바닥에서 들끓고 있다"며 "세대교체와 강력하고 선명한 통합 야당을 기대했던 전진당으로서는 통합 열차의 목적지가 어딘지 다시 돌아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한국당에 ▲투쟁세력 중심 반문통합 추진 ▲통합신당 공천위원회 ▲반문투쟁경력 공천가산점 부여 ▲세대교체 공천 ▲정치세력교체 공천을 요구했다.

그는 "강력한 투쟁 세력을 중심으로 통합을 추진해야 하며, 이를 반영해 통합신당 공천위원회가 재구성돼야 한다"면서 "또 웰빙귀족의 이미지를 벗고 각계 각층에서 반문 투쟁을 해온 사람들이 대거 공천에서 발탁될 수 있도록 공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시대를 열 새로운 세대가 대거 국회에 입성해야 한다"면서 "더불어 탄핵을 비롯해 그간 우파의 분열과 갈등, 보수의 몰락을 자초한 기존 세력들을 대거 새로운 정치 세력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