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뉴스핌] 남경문 기자 = 7일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부산·경남지역에는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6시 47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포동 한 근린생활시설 신축 공사현장에서 건물외벽의 철제구조물이 떨어져 전신주를 덮쳤다.
이 사고로 인근 주택과 상가 등 920여 세대에 한 때 전기 공급이 끊겨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거센 바람이 불면서 김해공항에도 항공편 34대가 결항됐다. 국내·국제선 항공기 7편이 회항했으며 항공기 11편이 지연됐다.
부산에는 한 때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28.9m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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