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충북

속보

더보기

금강환경청, 오창 소각장 환경영향평가 재보완 요구…심사 중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소각장 과다 설치와 주민 환경피해 논란이 되고 있는 이에스지청원의 청주시 오창읍 후기리 소각장 환경영향평가 협의 요청에 대해 재보완 할 것을 요구했다.

29일 변재일 의원 등에 따르면 전날 금강유역환경청은 이에스지청원이 지난 10월 31일에 제출한 환경영향평가 보완서에 대해 전문기관 검토를 거친 결과 업체로 하여금 보완서를 다시 보완하도록 요청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최종 검토 결과 4가지 사유를 들어 업체측에 재보완을 요구했다.

청주시의회는 지난 12일 시의회 동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창 후기리 소각장 환경영향평가 부동의를 촉구했다.[사진=청주시의회]

금강유역환경청은 이에스지청원이 환경영향평가 보완을 위한 현황농도 추가측정을 하면서 현황농도가 낮아지는 등 계절적 특성이 왜곡된 부분이 있어 본안 기준 초과물질에 대해 계절별 평균값을 재산정하여 연평균을 제시할 것과 경영향평가서 본안이나 보완서에 오염물질 배출량, 기준초과 물질에 대해 어떻게 변경되었는지 비교 검토를 제시해야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중점 민원 발생지역(오창과학산업단지)에 대한 오염물질의 기여율 등 영향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예측결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하며, 주민 수용성 향상 방안을 제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당초 12월 2일까지 심의 결과를 내놓아야하는 상황이지만 금강청의 재보완 요구로 소각장 시설 동의 여부 심사 기간과 절차가 중단됐다. 업체의 재보완 요구 제출기한은 명기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은 "청주시는 현황농도가 이미 초과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겨울과 봄철 미세먼지로 인한 주민 피해가 극심한 지역"이라며, "금강유역환경청은 환경영향평가 시 후기리 소각장이 인근 주민 생활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이루어지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은 "부동의 결정이 아닌 재보완 요구를 하는 결정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절차상 중대한 흠결을 가진 환경영향평가 심의 결정의 유일한 답은 '부동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syp203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