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민주당이 25일 혁신·성장 총괄 메가텐 10개 기구를 발표했다.
- 김민석 대표가 메가성장특위 위원장을 맡고 주말까지 인선을 마친다.
- 공천혁신단·개헌추진단 등도 가동해 연말까지 제도 개편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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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프로젝트·공천혁신·정당개혁·개헌 등 10개 분야 추진단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5일 당 혁신과 지방 성장, 정당 개혁을 총괄할 10개 특별기구, 이른바 '메가 텐(Mega 10)' 인선을 전격 발표했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을 중심으로 한 필수 당직에 이어, 당의 메가 혁신 방향을 담은 10개 특별기구를 발표한다"며 "주말까지 남아있는 당직과 특보단 구성을 모두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0개 특별기구는 지방 주도 성장과 공천 제도 보완, 정당 개혁, 개헌 추진 등을 전방위로 전담하도록 구성됐다.
지방 주도 성장과 주요 국가 프로젝트를 총괄할 '메가성장특별위원회(메가프로젝트 및 지방 성장 지원 특위)'는 김민석 대표가 직접 위원장을 겸임한다.
수석부위원장에는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 상임부위원장에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부위원장에는 이언주 의원, 간사에는 장철민 의원이 각각 보임됐다.
지역별 분과위원장으로는 강원 허영, 서울 김영배, 경기북부 윤후덕, 인천 허종식, 부울경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 대구경북 임미애, 전북 안호영, 광주전남 안도걸(공동분과위원장 송형곤 전남도의장), 충청 복기왕 의원이 책임을 맡는다.
공천 제도 보완을 전담할 '공천혁신추진단' 단장에는 신정훈 의원이 임명됐다. 김 대표는 "지방선거 및 재보선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취합하고 이해찬 대표 시절 확립된 시스템 공천을 연장해 안정적인 공천안을 올 연말까지 성안하겠다"며 "숙의 과정을 거쳐 필요시 전 당원 투표 등도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당개혁추진단'은 김경수 전 지사가 단장을 맡아 당원 주권을 강화한다. 추진단 산하 숙의민주주의분과는 김 전 지사가 겸임하며, 인공지능(AI)민주주의분주는 임문영, 토론문화분과는 이용선 의원이 각각 담당한다.
개헌 논의를 이끌 '개헌추진단' 단장에는 김태년 의원이 배치됐다. 김 대표는 "여야와 국민이 합의할 수 있는 신속한 개헌부터 추진할 것이며, specific한 권력구조 모델에 한정하지 않고 폭넓은 논의를 추진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현장 민원 수렴과 의원 자율 네트워크를 담당하는 '불금정치골목민생단' 단장에는 박지원 의원, 간사에는 이훈기 의원이 보임됐다.
이밖에 ▲AI전환형 금융증시경제제도개선추진단(단장 이용우 전 의원, 간사 박민규 의원) ▲문화하라! 한류정치 전국청년문화제 추진단(단장 이원종 문화예술특위원장) ▲미중일 정당외교추진위원회(단장 박정 의원, 부단장 홍기원 의원) ▲1030청년정책단(단장 김한규·전은수) ▲제2광화당사추진단(단장 모경종·김영배 의원)이 각각 발족했다.
김 대표는 "모든 위원회는 내주 월요일까지 1차 회의를 열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칠 것"이라며 "상임위 중심의 칸막이 의정활동을 넘어 당과 국가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시니어 의원들에게는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는 트랙도 설계하겠다"고 덧붙였다.
allpa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