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키움증권이 25일 분석한 결과 고액자산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담았다.
- 올해 7월 SK하이닉스는 순위가 올라 반도체 대표주로 자리 잡았다.
- 20·30대는 SK하이닉스, 40대 이상은 삼성전자를 주로 보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현대차 전 연령대 상위권 진입…삼성전자우도 다수 연령대 신규 진입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고액자산가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주요 보유 종목으로 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지난해보다 보유 순위가 상승하며 삼성전자와 함께 고액자산가들의 대표적인 반도체 투자 종목으로 자리 잡았다.
25일 키움증권이 자사 고객의 투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7월 기준 예탁자산 10억원 이상 고액자산가의 상위 보유 종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두산에너빌리티, NAVER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월에는 삼성전자, NAVER, SK하이닉스, 카카오, 두산에너빌리티 순이었지만 올해는 SK하이닉스가 3위에서 2위로 올라섰고 현대차가 새롭게 상위권에 진입했다. 카카오는 상위 5개 종목에서 빠졌다.

예탁자산 30억원 이상 고객에서도 반도체주 선호가 두드러졌다. 올해 7월 기준 상위 보유 종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두산에너빌리티, 삼성전기 순이었다. 지난해 삼성전자, NAVER, 카카오, SK하이닉스, 두산에너빌리티에서 SK하이닉스가 4위에서 2위로 올라섰고 삼성전기도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연령대별로도 반도체주에 대한 관심이 확인됐다. 20대 이하와 30대 투자자의 경우 지난해 순위권 밖이었던 SK하이닉스가 올해 7월 각각 보유 1위 종목으로 올라섰다. 40대 이상에서는 삼성전자가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현대차는 전 연령대에서 상위권에 새롭게 진입했다. 지난해에는 30대와 40대에서만 상위권에 포함됐지만 올해는 20대 이하부터 60대 이상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3~4위권을 차지했다.
삼성전자 우선주도 30대, 40대, 50대, 60대 이상에서 모두 순위권에 진입했다. 반면 카카오와 알테오젠은 올해 7월 모든 연령대 상위 5위권에서 제외됐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대 이하와 60대 이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고액자산가들의 투자 행태를 살펴보면 2030세대에서는 성장 기대가 높은 종목에 대한 선호가 두드러지는 반면, 40대 이상에서는 시장 대표성과 안정성을 갖춘 종목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키움증권의 7월 말 개인 고객 수는 905만명을 넘어 지난해 같은 기간 813만명보다 약 92만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예탁자산 10억원 이상 고객 수는 80.7%, 30억원 이상 고객 수는 약 90% 늘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