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남해군이 태풍 '링링'으로 연기됐던 '제4회 보물섬 800리길 자전거대축전'을 오는 10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자전거대축전은 남해군의 아름다운 해안 일주도로와 여러 관광명소를 전국 자전거 동호인에게 소개하고 미세먼지 저감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기존 구간을 변경해 남해충렬사가 위치한 설천면 노량에서 남해스포츠파크가 있는 서면 서상까지 구간에서 펼쳐질 계획이다.
순위경쟁이 아닌 투어형 랠리 방식으로 진행될 라이딩은 총 3개 코스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일반인과 가족단위 참가자를 위한 설천면 노량~모천마을 해안도로간 왕복 20km,, 동호인 추천코스인 설천면 노량~서면 회룡간 왕복 50km와 설천면 노량~서면 서상항 70km 코스다.
군은 행사당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교통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른 아침 시간부터 진행되는 대회이니 만큼 참가자들의 보온과 안전에 주의"를 당부하며 "일부 버스노선 미운행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협조와 양해를 부탁"했다.
lkk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