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는 28일 강릉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김한근 강릉시장, 최상복 강원도강릉교육지원청 교육장, 학생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인 1영화 보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붐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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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강릉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최상복 강릉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어린이들이 강릉국제영화제 붐조성을 위한 피켓릴레이 행사를 갖고 있다.[사진=강릉시] |
김 시장은 "미래의 꿈나무들이 강릉에서 펼쳐질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의 주인공이다"라고 강조했다.
최 교육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강릉국제영화제에 명작들이 많이 초대되었으니 청소년들이 많이 관람하여 학창시절의 좋은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는 오는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강릉아트센터, CGV강릉,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고래책방, 경포해변 및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grsoon81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