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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국회 토론회] 시스템 반도체 선순환 생태계 구축 포럼

기사입력 : 2019년09월17일 06:30

최종수정 : 2019년09월17일 06:30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신보라 의원실, 추경호 의원실, ILO 핵심협약 비준 문제 및 노동법의 패러다임 전환 대토론회 (오전 9시 30분,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권칠승 의원실, 김성원 의원실, 김병욱 의원실, 미군 반환공여지 활성화 열쇠는 정부가 쥐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의원회관 대회의실)

▲박완주 의원실,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등록제 활성화를 위한 동물등록방식 개선 방안 정책토론회 (오전 10시 30분, 의원회관 신관 제3세미나실)

▲변재일 의원실, 정우택 의원실, 이종배 의원실, 경대수 의원실, 충청북도, 시스템 반도체 선순환 생태계 구축 포럼 (오전 10시 30분,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원혜영 의원실, 맹성규 의원실, 김삼화 의원실, (사)한국여성변호사회, 고령화 사회의 법정책 토론회 : 연명의료 중단에 관한 입법적 개선방안 (오후 2시~4시,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211호)

▲김영주 의원실, 무용저작물 규정의 필요성과 저작권 등록의 개선방안 (오후 2시,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김종민 의원실, 인삼산업 국가전략산업화를 위한 토론회 : 전담국가기관 설립의 필요성 (오후 2시, 의원회관 신관 제2세미나실)

▲이학영 의원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일감몰아주기를 통한 경영권 승계,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 총수일가 사익편취 규제 강화를 위한 입법 토론회 (오후 2시~4시, 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210호)

▲송언석 의원실, 자동차 튜닝 발전 정책 (오후 2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김병기 의원실, 국방과학연구소, 제2회 국방ABC융합기술 국회 정책세미나 : 미래 도전 기술과 국방 ABC 기술의 정부정책 및 추진방향 (오후 2시~5시 10분, 의원회관 대회의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장석인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일본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수출규제에 대한 과학기술계 대응방안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08.07 mironj19@newspim.com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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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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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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