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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상한제 앞두고 9월 분양 큰 장.."작년 2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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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아파트 총 2만2201가구 일반분양..전년비 114% 증가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9월 분양시장에 큰 장이 설 예정이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사업자들이 일정을 앞당겨 일반분양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일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에 따르면 이달 아파트 43개 단지, 총 2만8410가구가 분양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2만2201가구다. 일반분양 기준 1년 전(1만368가구)보다 약 114% 늘어난 수준이다.

물량 상당수가 수도권에 몰려 있다. 총 2만8410가구 중 1만5820가구가 수도권에서 분양한다. 지방은 1만2590가구다. 경기도가 9795가구로 가장 많고 대구에선 3978가구가 분양한다.

서울시에서는 6개 단지, 2210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상아2차 재건축 아파트인 '래미안라클래시', 개나리4차 재건축 아파트인 '역삼센트럴아이파크'를 비롯한 재건축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관리를 회피해서 후분양으로 전환한 '래미안라클래시'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전인 9월에 선분양을 하는 것으로 선회했다.

9월 분양예정 주요 아파트 [자료=직방]

◆ 서울 강남구 삼성동 래미안라클래시

상아2차를 재건축한 '래미안라클래시'는 상아아파트2차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고 삼성물산이 시공한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9~1에 들어서며 총 679가구 중 112가구가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 71~84㎡로 구성돼 있다.

◆ 경기 평택시 지제동 지제역더샵센트럴시티

경기도에서는 12개 단지, 9795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하남감일A7블록', '고양지축A~1블록'을 비롯한 공공분양 아파트 공급이 계획돼 있다.

'지제역더샵센트럴시티'는 경기도 평택시 지제동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공동1블록에 들어선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포스코건설이 시공한다. 총 1999가구 전부 일반분양되며 전용면적 64~115㎡로 구성되어 있다.

◆ 경기 하남시 감일동 하남감일A7블록

'하남감일A7블록'은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하남감일지구 A7블록에 들어서는 공공분양 아파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며 총 510가구 전부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 46~55㎡로 구성돼 있다.

◆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신도시중흥S클래스

'위례신도시중흥S클래스'는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 위례신도시 A3~10블록에 들어선다. 중흥건설이 시공하며 총 475가구 전부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 101~210㎡로 이뤄져 있다.

◆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대성베르힐2차더센트로

인천시에서는 5개 단지, 3815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루원시티대성베르힐2차더센트로'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539번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다. 디에스종합건설이 시행하고 디에스종합건설, 대성베르힐건설이 시공한다. 총 1059가구 전부 일반분양하며 전용면적 84~170㎡로 구성돼 있다.

◆ 대구 중구 대봉동 대봉더샵센트럴파크

지방에서는 대구시(3978가구), 부산시(2254가구)에서 신규 아파트가 다수 공급된다. 특히 대구에서는 1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 공급이 많을 예정이다.

'대봉더샵센트럴파크'는 대봉센트럴파크1차2차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단지다.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169~11번지에 들어선다. 총 1337가구 중 26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59~126㎡로 구성돼 있다.

◆ 대구 중구 동산동 청라언덕역서한포레스트

'청라언덕역서한포레스트'는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 531번지에 위치하는 주상복합아파트다. 다건이엔씨가 시행하고 서한이 시공한다. 총 302가구 전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84~99㎡로 구성돼 있다.

◆ 부산시 사상구 주례동 주례2롯데캐슬

'주례2롯데캐슬'은 부산 사상구 주례2구역 일대를 재개발한 단지다. 주례2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고 롯데건설이 시공한다. 부산시 사상구 주례동 809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총 998가구 중 80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39~84㎡로 구성돼 있다.

◆ 부산시 북구 화명동 화명신도시3차비스타동원

'화명신도시3차비스타동원'은 부산 북구 화명3구역 일대를 재개발한 아파트다. 화명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고 동원개발이 시공한다. 부산시 북구 화명동 265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총 447가구 중 32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39~84㎡로 이뤄져 있다.

◆ 강원 춘천시 약사동 약사3구역롯데캐슬

'약사3구역롯데캐슬'은 강원 춘천시 약사3구역 일대를 재개발한 단지다. 약사촉진3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고 롯데건설이 시공한다. 강원도 춘천시 약사동 156~1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총 873가구 중 66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59~84㎡로 구성돼 있다.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율량금호어울림센트로

'율량금호어울림센트로'는 충북 청주시 율량사천구역주택을 재건축한 아파트다. 율량사천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고 금호산업이 시공한다.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1502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총 748가구 중 45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59~84㎡로 구성돼 있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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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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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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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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