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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취약계층 공공근로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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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2억원 이하·근로능력 있는 사람이면 신청 가능

[청양=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청양군이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위해 공공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양군 로고 [사진=청양군]

군은 2019년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4단계 사업기간은 10월7일부터 12월20일까지 3개월간이고 모집인원은 모두 130명이다.

임금은 시간당 8350원 기준으로 교통비와 간식비, 주휴수당 등이 추가 지급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 주 25시간, 65세 이상 주 15시간이다.

접수마감일 기준 만18세 이상의 청양군민 중 재산이 2억원 이하이며 근로능력이 있는 사람이 배제요건에 해당되지 않으면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신분증을 가지고 직접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업 목록은 군청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 참여로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민간 일자리 취업으로 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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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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