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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공연] 실화 모티브…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 vs 음악극 '섬: 1933~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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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발명가 펠리그리노 투리 모티브 '너를 위한 글자'
소록도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이야기 '섬:1933~2019'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은 몰입과 감동이 두 배다. 실존 인물의 인생을 통해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와 음악극 '섬: 1933~2019'를 소개한다.

◆ 이탈리아 발명가 펠리그리노 투리 모티브…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 [사진=㈜더플케이필름앤씨어터]

뮤지컬 '너를 위한 글자'(연출 김지호)는 19세기 초 이탈리아 발명가 펠리그리노 투리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창작된 작품이다. 이상한 발명품만 만드는 투리의 삶에 갑자기 끼어든 작가 지망생 캐롤리나와 유명작가 도미니코의 이야기를 담는다. 자신만의 세상에서 살아오던 인물들이 사랑을 통해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2017년 창의인재 동반사업 쇼케이스 '데뷔를 대비하라'를 통해 선정돼 2년 여의 수정 보완 과정을 거쳐 정식으로 선보이게 됐다. '투리' 역 강필석, 정동화, 정욱진, 윤소호, '도미니코' 역 에녹, 정상윤, 이용규, 백승렬, 임별, '캐롤리나' 역 이정화, 강혜인, 이봄소리, 서혜원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힘을 더했다. 오는 9월 1일까지 대학로 예스24 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된다.

◆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헌신…음악극 '섬: 1933~2019'

음악극 '섬: 1933~2019' [사진=프로스랩]

음악극 '섬:1933~2019'(연출 박소영)는 우란문화재단이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귀감이 될 수 있는 실존 인물의 삶을 무대에 복원하는 목소리 프로젝트의 2탄이다. 소록도의 한센인들을 위해 헌신했던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삶을 중심으로 1933년 소록에서부터 2019년 서울까지 독립된 3개의 연대가 교차하며 이야기가 구성된다. 이를 통해 희망과 치유, 용기와 사랑의 힘을 전한다.

1930년대 소록도로 강제 이주를 당해 긴 세월 억압받았던 한센인들의 이야기와 스스로 세상과 담 쌓고 장애도라는 섬에 갇혀 살아가는 2019년 서울의 발달장애아동 가족들의 이야기를 함께 그린다. 각종 문헌과 소록도 주민들의 인터뷰 등을 참고해 창작됐다. 배우 정운선, 백은혜, 권동호, 김대웅, 박란주, 신창주, 이선근, 이아름솔, 이현진, 임규형, 정소리, 차용학이 출연한다. 오는 21일까지 우란문화재단 우란2경에서 공연된다.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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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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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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