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가요

속보

더보기

에일리, 강렬한 색을 입다…가창력보다 안무에 집중한 '룸 셰이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에일리가 데뷔 이래 가장 강렬한 색을 입었다. 가창력보단 안무에 포인트를 주며 새로운 변신에 도전했다.

에일리는 2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버터플라이(butterFL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는 2년 8개월 만의 신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가수 에일리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정규앨범 '버터플라이(butterFL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9.07.02 mironj19@newspim.com

타이틀곡 ‘룸 셰이커(Room Shaker)’는 너와 내가 있는 공간이 어디든 모두 신나게 흔들고 즐기자는 뜻을 담았다.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보고 듣는 재미가 공존하는 노래다.

에일리는 “기분이 많이 흥분됐다. 오랜만에 제 음악을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다는 점이 많이 기대된다. 오늘따라 긴장된다. 타이틀곡도 새로 시도해서 그런 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곡에 대해 그는 “‘룸 셰이커’는 어반 힙합이 바탕이다. 제 팝 보컬이 어우러진 신나는 곡이다. 어느 공간에 있어도 뒤집어 엎어버리고 흔들어 버리겠다는 의미가 담겼다”고 말했다.

에일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변신을 꾀했다. 그동안 가창력을 뽐내는 곡을 많이 소화했다면, 새 정규앨범에서는 보컬보다는 안무에 집중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가수 에일리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정규앨범 '버터플라이(butterFL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9.07.02 mironj19@newspim.com

그는 “그렇게 고음도 많이 없다. 오히려 가사의 매력을 전달하려고 했다. 안무를 통해 멋있는 곡을 만들기 위해 안무에 신경을 썼다. 계속 반복되는 안무보다, 하나의 쇼를 보는 것처럼 포인트 안무가 굉장히 많다”고 설명했다.

또 “항상 도전하는 걸 좋아한다. 못해봤던 장르를 시도하는 걸 즐긴다. 이번에도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작사에도 많이 참여했고, 모든 기분에 들을 수 있는 곡들이 담겼다. 그날 듣고 싶은 감정에 노래를 골라 들어도 성공적인 앨범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대중이 좋아하는 가요 장르가 많이 바뀌었다. 그래서 트렌드에 뒤떨어질까 타이틀곡이 많이 바뀌었다. 20곡 넘게 녹음했는데, 그 중에서도 유행을 안 타는 곡들로 선곡했다”고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가수 에일리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정규앨범 '버터플라이(butterFL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9.07.02 mironj19@newspim.com

이번 정규앨범은 엑소 첸과 클론 멤버 DJ KOO가 컬래버레이션했다. 에일리는 “엑소 첸 씨와 작업한 곡이 ‘러브(LOVE)’다. 개인적인 친분이 없는데 매니저를 통해 연락했다. 첸 씨랑 콜라보를 해달라는 해외 팬들의 요청이 많았다. 흔쾌히 수락을 해주셔서 감사했다. 녹음할 때 부담스러울까봐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열심히 해주셨다. 이후에 아무 말도 없이 또 와주셔서 수정 녹음까지 해줘 너무 감동을 받았다. 조만간 빠른 시일 내에 밥을 사드리고 싶다”고 웃었다.

에일리는 이번 정규앨범을 통해 작사는 물론 프로듀싱까지 도맡으면서 조금 더 뮤지션의 역량을 키워냈다.

그는 “조금씩 해왔으면 덜 그랬을 텐데, 처음부터 모든 걸 맡아서 하려니 걱정도 됐다. 하고 싶은 음악만 하는 걸까봐 걱정이 컸는데, 주변에서 좋다고 해주셨다. 덕분에 근사한 앨범이 나올 수 있었다. 처음 하는 거라 부담됐지만 결과적으로 좋은 노래가 담겨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끝으로 에일리는 “솔직히 수식어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지 아직 정확히 모르겠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게 맞다면 ‘역시 발전하는 가수’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욕심을 내비쳤다.

에일리의 두 번째 정규앨범 ‘butterFLY’는 타이틀곡 ‘Room Shaker’를 포함해 ‘Midnight’ ‘Want It’ ‘Headlock’ ‘LOVE(Feat.첸)’ ‘Nothing At All’ ‘그대는 그대라 소중해’ ‘Fire’ ‘Ain't That Pretty’ ‘Heartcrusher(Feat.Undaunted‧DJ KOO‧하트크러셔)’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