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최관호 기자 = 재진주 함양군향우회는 김병윤 회장이 한국신지식인협회 주최한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신지식인 지역발전대상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신지식인은 중소기업·벤처·특허·농업 등 20개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인 지식정보 공유를 통해 해당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있는 사람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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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진주 함양군향우회 김병윤회장이 대한민국 신지식인 지역발전대상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최관호 기자] 2019.6.21 |
김 회장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한국신지식인협회의 가치와 모토를 적극 실천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비롯해 고향 함양 사랑 운동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남 함양군 유림면에서 태어난 김 회장은 2017년 5월부터 재진주향우회장을 맡고 있다. 진주세무회계사협회 회장도 맡고 있는 김 회장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ckh74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