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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준우승에 중국 극찬 …"이강인, 손흥민 잇는 재목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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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매체 "이강인, 한국의 가장 기대되는 스타"
누리꾼 "중국팀은 최우수 관람상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이강인은 손흥민을 잇는 대스타가 될 것이다. 중국 축구와 한국 축구의 격차는 더욱 커졌다."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이 중국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축구대표팀(피파랭킹 37위)은 16일(한국시간) 폴란드 우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폴란드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랭킹 27위)를 상대로 1대3으로 석패, 한국남자 축구 사상 첫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 때 '골짜기 세대'라고 불린 정정용호 U-20 선수들은 사상 최초 FIFA 주관 월드컵 결승진술 후 "'황금세대'를 이끌고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샛별로 우뚝 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9년 이집트 대회에서 사상 첫 8강까지 올랐던 U-20 대표팀 역시 황금 세대로 불렸다. 당시 활약했던 선수 중 김승규(빗셀 고베),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김보경(울산) 등은 성인대표팀으로 뽑혀 활약을 이어나갔다.

또한 최근 성인대표팀으로는 손흥민(토트넘), 황의조(감바 오사카), 이재성(홀슈타인 킬), 김진수(전북) 등이 중심이 되는 1992년생 '92라인'과 김민재(베이징 궈안), 황인범(밴쿠버), 황희찬(함부르크)이 중심이 되는 1996년생 '96라인'이 주축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대부분이 1999년생으로, 92라인과 96라인을 잇는 '99라인'의 탄생을 기대 볼 수 있다는 평가가 따르고 있다.

중국 매체는 앞다퉈 한국의 준우승 소식을 전하며 이강인의 U-20 월드컵 골든볼 수상 소식을 전했다.

중국 매체들이 한국의 U-20 준우승과 이강인의 활약을 앞다퉈 전했다. [사진=시나스포츠]

중국 시나스포츠는 16일 "발렌시아 소속의 이강인은 2골(4도움)과 함께 역대 3번째 아시아 국가 결승 진출이라는 역사를 이어갔다. '한국의 메시' 이강인은 이번 대회 최고의 선수다운 경기력을 선보였다"고 극찬했다.

이 매체는 또 "차세대 메시 이강인이 U-20월드컵에서 두번째로 어린 나이에 골든볼 수상했다. 한국은 손흥민을 이은 한국 축구의 미래 스타가 여전히 넘쳐나고있다. 이강인은 지금 한국의 가장 기대되는 스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중국 티탄스포츠는 "한국이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이로써 중국 축구와 한국 축구의 격차는 더욱 커졌다. 한국이 월드컵 우승을 꿈꿨을 때 중국은 비아냥거렸다. 지금은 상황이 뒤바꼈다. 부러울 뿐이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이강인(18세 3개월 27일)은 U-20월드컵 사상 두번째로 어린 나이에 골든볼을 수상한 수상자가 되었다. 최연소 수상자인 메시가 골든볼을 수상한 시기보다 3개월 19일이 늦었다"며 그의 활약에 주목했다.

누리꾼들은 중국의 부진을 비판했다.  누리꾼들은 "일본과 한국의 U-20은 이미 남미와 유럽의 정상급 선수들과 실력이 비슷한데 우리 국대는 무엇을 하고 있나"며 비난했다.

또 "이 상태로 간다면 한·일이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는 날이 우리 국대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것보다 빠르겠다"고 부러워했다.

이 밖에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러다 또 한명의 손흥민이 나오는거 아니냐", "중국팀은 최우수 관람상을 받았다", "중국은 이렇게나 인구가 많은데 축구할 줄 아는 선수가 하나도 없다", "한국은 한국 메시를 양성하고 있고 일본은 일본 메시를 양성하고 있는데 중국은 각국의 메시를 귀화시키려만 하고 있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기뻐하는 U-20 대한민국 대표팀이 월드컵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강인이 골든볼을 수상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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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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