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 북구 화명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18일 장미향기 그윽한 장미공원에서 오전 9시부터 '이웃이보여요! 장미마을 이웃사촌'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웃사촌, 정겨운 우리동네’라는 주제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생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작품을 선정,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누어 각각 시상한다. 사생대회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한 마술, 저글링 공연 등 알찬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생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17일까지 화명3동 주민센터로 전화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접수 하면 된다.
또 이날은 화명생태공원 선착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8회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와 연계해 오후 1시부터 장미공원과 축제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 관광객들을 이동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화명3동 정욱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장미향이 어우러진 싱그러운 5월에 장미마을 이웃사촌 행사를 통해서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도 남기고, 평소에 만나기 어려웠던 이웃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구포나루 축제와 장미공원 모두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13년 화명도서관 옆 1156㎡ 부지에 1만본 이상의 장미를 심어 조성한 화명 장미공원은 올해 장미 2700본을 추가로 심어 5월에서 6월까지 본격적인 개화 시기를 맞아 방문객들에게 화려한 자태와 다양한 향기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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