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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2/21(목)

기사입력 : 2019년02월21일 08:21

최종수정 : 2019년02월21일 08:21

- 아베 "납치문제, 트럼프와 충분히 논의...협력 약속"/지지
安倍首相発言要旨=日米電話首脳会談

- 日 법원 "계약직 사원에도 퇴직금 지불해라"...계약직 퇴직금 첫 인정/지지
契約社員にも退職金認める=「一切なしは不合理」-東京高裁

- 한국정부, 비핵화 로드맵에 개성공단 제개 포함을 제안...북미정상회담 앞두고/아사히
韓国、開城再開を提案 非核化行程表に 米朝会談向け

- 하야부사2 오늘 소혹성에 착륙 개시/NHK
はやぶさ2 きょう小惑星「リュウグウ」へ降下開始へ

- [곤 쇼크 흔들리는 일불연합] 닛산, 곤 전 회장 '추방'의 각본/아사히
(ゴーンショック 揺らぐ日仏連合:上)日産、前会長「追放」へ脚本

- [곤 쇼크 흔들리는 일불연합] 곤 체제 변질, 닛산의 우려...공장이나 개발 '르노 우위'/아사히
(ゴーンショック 揺らぐ日仏連合:上)ゴーン流変質、日産疑念 工場や開発「ルノー優位だ」

- 공판전 정리절차 실시결정...곤 전 회장 변호단 "무죄 확신"/아사히
公判前整理手続き、実施決定 ゴーン前会長弁護団「無罪を確信」

- 미국 대북자세 부드러워져...트럼프 "비핵화 서두르지 않는다" 비핵화 전에도 대가 제공, 모색/아사히
米、対北朝鮮で軟化 トランプ氏「非核化急がぬ」 交渉中に見返り、模索

- '조직적 은폐는 아냐" 후생노동성 특별감찰위원회, 통계 부정 결론 가닥/아사히
組織的隠蔽、認めぬ方向 厚労省の特別監察委 統計不正

- 미일정상 전화회담, 트럼프 5월 26일 일본방문·대북 연대에서 일치/아사히
米大統領、5月26日来日 対北朝鮮、連携で一致 日米電話協議

- 게이단렌 회장 발언 파문 "원전과 원자폭탄을 같이 생각하는 사람 있어"...원전 재가동 관련/아사히
経団連会長の原発発言、波紋 「原爆と頭の中で結びついている人いる」

- 트럼프, 북미정상회담에서 일본인 납치문제 제기 약속/닛케이
トランプ氏、朝会談での拉致提起を約束

- 명품 초콜릿 '고디바', 한국-일본 사업 펀드에 매각/지지
ゴディバ日本事業、ファンドに売却=約1100億円で

- IOC, 일본어 '五輪' 상표 등록...도쿄올림픽 앞두고 브랜드 보호/지지
IOC、「五輪」を商標登録=東京大会控えブランド保護

- '전후 최장' 경기의 이름은?...아직 미정·논의도 저조/아사히
「戦後最長」景気、お名前は? まだ未定、議論も低調

- 김정은 스타일? 트럼프 스타일?...하노이 미용실이 무료 헤어커트 서비스/아사히
米朝首脳、どちらの髪形に? ハノイの美容院で無料カット

- 주일대사가 비난...일본정부의 과이도 지지 관련/아사히
駐日大使が非難 日本政府のグアイド氏支持

- 미쓰비시전기, AI 신기술...10개국어 동시 식별/아사히
10言語、同時に聞き分け 三菱電機、AIで新技術

- 정치가 사후에 돈은? 정치단체 처리 규칙 없어...유족이 받는 것도 가능/아사히
政治家の死後、さまようカネ 政治団体の処理ルールなし 遺族受け取りも可

- 유전자 치료제 승인...일본 국내 첫/NHK
遺伝子治療薬承認へ 国内初

- 최신 암 면역치료제 'CAR-T세포요법' 국내 첫 승인하기로/NHK
最新のがん免疫治療「CARーT細胞療法」 国が承認へ

- "24시간 영업 그만두면 위약금" 세븐일레븐이 점주에게 요청/NHK
24時間営業やめたら違約金 セブン‐イレブンがオーナーに請求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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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尹대통령·이재명 첫 영수회담...협치 물꼬 트이나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정부 출범 2년 만에 첫 영수회담을 진행한다. 민생회복지원금, 채상병·김건희 특검법, 의대 증원, 연금개혁 등 난제가 산적한 가운데 이 대표의 모두발언 수위와 독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차담회 형식의 영수회담을 갖는다. 윤 대통령·이 대표 순으로 공개 모두발언을 한 뒤 비공개로 전환한다.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영수회담을 개최한다. [사진=뉴스핌DB] 민주당 측에선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성준 수석대변인,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이,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배석한다. 비공개 회담 이후 양측이 각각 결과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22대 총선이 범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상황에서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협치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남은 임기 3년 동안 여소야대 속에 국정을 이끌어야 하는 윤 대통령에겐 야권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지난 2년과 같이 거부권 정국이 되풀이할 경우 레임덕의 가속화가 불가피하다. 양측은 회담 의제를 제한하지 않기로 했으나 민생회복지원금·채상병 특검법·김건희 특검법·의대 증원·연금개혁 등 굵직한 현안들이 모두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이 대표는 범야권을 중심으로 요구가 거센 '국정기조 전환'도 언급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대부분의 현안들에 여야 이견이 크기 때문에 구체적인 합의문 도출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의 모두발언 내용·수위에도 이목이 쏠린다. 합의문 도출 가능성이 낮은 만큼 '총선 민의를 전달하는' 모두발언 메시지에 공들일 수밖에 없다. 이 대표는 지난 주말 동안 외부일정을 최소화하고 발언문 작성 등 회담 준비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독대 및 영수회담 정례화 여부도 주목된다. 첫 만남에 모든 현안을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주기적으로 만나며 접점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hong90@newspim.com 2024-04-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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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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