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어린이 통학차량 내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모든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1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에 설치된 어린이집과 통학차량 미운행 15곳을 제외한 관내 어린이집 42곳에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 49대 설치를 지원했다.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는 운전자가 통학차량 맨 뒷좌석에 있는 확인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비상 경보음이 울리거나 시동이 꺼지지 않는 장치로 잠든 아이를 제대로 챙기지 않고 내버려 둔 채 차량 문을 잠가 어린이가 다치거나 숨지는 갇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영유아 방치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로부터 영유아를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군은 어린이집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해 9800만원의 예산을 투입, 관내 57곳에 공기청정기 189대를 지원해 설치·완료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안심보육환경 조성에도 적극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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